2024-11-11
[2024년 11월 11일, 연합뉴스 보도]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에 나선 영풍이 폐수 무단 배출 등 문제로 석포제련소 조업을 2개월 중단해야 하는 처분을 받았다.
[봉화군 제공=연합뉴스]
11일 법조계와 산업계에 따르면 영풍은 지난 1일 석포제련소 조업정지 처분취소 소송이 대법원에서 기각돼 조업정지 1개월 30일 처분이 확정됐다고 공시했다.
※ 기사 전문: 영풍, 조업정지 두 달 처분…공급망·고려아연 분쟁 영향 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