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허위 기사 사주 논란

2024-09-27

고려아연에서 알립니다.

 

금일 특정매체에서 보도한 이그니오 홀딩스의 본사에 대해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먼저 기사에서 거론한 주소는 이그니오의 모회사인 페달포인트의 등록주소입니다.

페달포인트와 이그니오는 오피스를 함께 사용하고 있으며 주소지의 등록은 페달포인트로 돼 있습니다.

또한 해당 사무실은 연 50만불 규모로 임대 계약이 돼 있으며 180평 규모의 정식 오피스입니다.

 

둘째로 또한 페달포인트 소속 임직원 숫자를 제대로 확인도 하지 않은채 1인회사인 듯 왜곡하고 있습니다. 제대로된 확인조차 하지 않고, 유령회사인 듯 악의적으로 보도한 언론사에 대해 강력한 문제제기를 하는 바입니다.

페달포인트는 사업회사가 아닌 지주회사로 사업부문이 없는만큼 관리 직원들로 구성되며 CEO외에 총 4명의 인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그니오 홀딩스 본사에 근무하는 인원은 15명에 달합니다.

또한 이그니오는 본사 사무실이 아닌 곳에서 원격근무 등을 하는 인원까지 포함할 경우 40명에 육박합니다.

특히 이그니오가 운영하는 미국 현지의 4개의 공장에는 총 120명에 달하는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황에 대한 제대로된 취재 없이 ‘주소지 건물을 가보니, 관리업체 직원에게 물어보니’ 등 황당한 취재 행태와 함께 허위 정보를 바탕으로 기사를 작성한데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합니다.

 

기사에서 이그니오에 메일 등으로 문의했지만 답변이 없었다고 얘기하고 있지만, 엄연히 고려아연 등 다른 확인루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된 사실확인 없이 일방적으로 왜곡되고 사실과 다른 기사를 내보낸데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사실을 바로 잡지 않으면 형사고발, 제소,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할 것입니다.

 

***중요한 시기에 허위보도를 하는 것은 당사는 영풍 등에 의해 사주된 것으로 판단하며, 이런 허위기사를 사주한 영풍 등에 대해서도 형사고발을 비롯해 제소,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좀더 자세한 사항은 사무실 임대 계약서와 사무실 사진 이그니오의 공장사진 등 증거와 함께 다시 배포할 예정이오니 기자분들은 잘못된 사실에 호도되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