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터지면 고개 숙이는 MBK… 이어지는 의혹들

(조선일보, 2025년 3월 18일) ‘홈플러스 사태’ 압박에 몸 낮춰 홈플러스가 17일 입장문을 발표하고 “매입 채무 유동화 관련 채권이 회생 절차를 통해 전액 변제되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일주일 전인 지난 10일 “홈플러스는 ABSTB(카드 대금 기초 유동화증권)나 CP(기업어음) 판매와 무관하다”고 밝힌 데서 입장을 급선회한 것이다. 홈플러스 사태를 두고 후폭풍이 거세지자 대주주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이하 MBK)의 […]
‘LIG·동양 닮은꼴’ 홈플러스 CP 사태, 사기 여부는… 고의성이 관건

(조선비즈, 2025년 3월 14일) 회생 신청으로 ‘휴지 조각’된 1000억원대 CP 사기죄 인정된 LIG·동양 보니… 고의성 인정돼 분식회계 통해 몸값 포장하고, 계열사 통해 판매 장려 같은 상황 처했던 웅진은 기업 살리는 목적 인정돼 무죄 사모펀드 MBK파트너스를 최대 주주로 둔 홈플러스가 기습적인 기업회생 신청 직전까지 기업어음(CP)을 발행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과거 LIG건설과 동양증권 […]
MBK, 돈 빌려 기업 인수… 투자 대신 빚 갚느라 실적 추락

(조선일보, 2025년 3월 7일) 홈플러스 사태에 커지는 책임론 국내 대형 마트 2위 홈플러스가 기업 회생 절차에 들어가자 대주주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상당한 경영 오판(誤判)을 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선제 대응”이란 명분으로 회생 신청을 했지만, 예상 밖으로 협력 업체들이 잇따라 납품 중단을 선언하고, 제휴처에서 소비자들이 홈플러스 상품권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
국회 패싱한 김병주 MBK 회장, 홈플러스 사태 속 중국 출장 강행

(2025년 3월 18일, 중앙이코노미뉴스 보도) 김병주 회장, 국회 정무위원회 긴급현안질의 불출석 통보…사재출연 약속에도 금액·시기 불확실 MBK파트너스, 홈플러스 협력업체 지원 약속했지만 업계선 “1조 원 이상 필요” 회의적 반응 홈플러스 채권 피해자들 “사기성 발행” 주장…김병주 회장 책임론 거세져 [중앙이코노미뉴스 윤남웅]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국회 정무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하지 않고 중국으로 출장을 떠나 논란이 일고 있다. 김 회장은 […]
[유효상 칼럼] 왜 사모펀드가 영끌을 할까

(머니투데이, 2025년 3월 18일 보도) 홈플러스가 이달 초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가면서, 세계 최대의 장난감 회사였던 ‘토이저러스(Toys”R”us)’가 소환됐다. 홈플러스의 상황이 과거 토이저러스의 사례와 너무나 닮았기 때문이다. ‘장난감 천국’으로 불리며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토이저러스는 2017년 파산했다. 1948년 설립된 토이저러스는 한때 세계 1600개 매장에서 115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승승장구했다. 그러다 미국 신생아 수의 감소와 아마존의 등장으로 […]
[기고] 홈플러스 CP ‘사기’ 발행 의혹…수사로 밝혀야

(아주경제, 2025년 3월 18일 보도) 사모펀드 MBK파트너스 소유의 홈플러스가 신용등급 강등 직전까지도 기업어음(CP)을 증권사를 통해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며 금융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다. 과거 LIG건설과 동양그룹 사태를 연상케 하는 사건으로, 피해자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돼 금융당국의 강도 높은 수사가 요구된다.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지난 2월 25일까지도 운영자금 명목으로 기업어음과 전자단기사채를 일반 투자자들에게 판매했다. 홈플러스가 보유한 CP […]
네파, 영화엔지니어링 이어 홈플러스까지…MBK 인수 기업 경영 줄줄이 곤두박질

(2025년 3월 7일, 전자신문 보도) 1000억대 적자 네파, 17년째 엑시트 못한 딜라이브, 법정관리 영화엔지니어링까지 -MBK 인수 기업 잇달은 경영난…고려아연 임시주총 판결 앞두고 ‘회의론’ 고개 홈플러스가 기습적으로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며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하는 가운데 과거 MBK 인수 기업의 경영 악화로 인한 투자 실패 사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거액의 대출을 통한 무리한 인수와 이후 투자금 […]
고려아연 퇴직임원, MBK에 “홈플러스 실패 집중하라”

(2025년 3월 6일, 조선비즈 보도) 고려아연 퇴직 임원 모임인 고수회가 현 경영진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고수회는 6일 입장문을 내고 “고려아연을 세계 제1의 비철금속기업으로 성장시킨 일원으로서 회사가 한 단계 도약하는 새로운 미래를 위해 현 경영진을 적극 지지한다”고 했다. 고수회는 “MBK파트너스가 이미 실패한 제련 기업인 영풍과 손잡고 고려아연을 집어삼키려는 검은 야욕을 더는 지켜볼 수 없어 직접 […]
‘홈플러스 먹튀 논란’ MBK, 고려아연서 반복될까

(2025년 3월 6일, 머니S 보도) MBK의 자구 노력 없는 불시 기업회생 비판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인수 10년 만에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한 가운데 고려아연이 같은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막대한 차입금으로 유수의 기업을 사들인 뒤 알짜 자산 매각 등을 통해 투자금 회수를 극대화하고 이후 경쟁력이 악화하면 아무런 자구 노력 없이 기업회생에 나설 […]
민주 “MBK 홈플러스 ‘먹튀’ 사기 다름 없어…철퇴 내려야”

(2025년 3월 6일, 뉴스1 보도) “정부 당국 그동안 뭘 했나…MBK 사법 처리 해야”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를 밟기 전 기업어음(CP)을 판매한 것을 놓고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의 ‘먹튀’ 논란이 불거진 것에 대해 “사기나 다름없는 MBK의 행태에 철퇴를 내려야 한다”고 6일 밝혔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기업회생에 들어가면 기업 가치는 폭락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