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서울경제, 2025년 1월 24일 보도)
울산시가 고려아연의 경영권 방어와 관련해 환영의 입장을 나타냈다.
울산시는 24일 임현철 대변인을 통해 “울산의 향토기업 고려아연이 임시 주주총회에서 경영권 방어에 성공했다”라며 “울산시는 이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해 9월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이 발생하자 ‘고려아연 주식 1주 갖기 운동’을 펼치는 등 현 경영진을 지지해 왔다.
※ 기사 전문: 울산시, 고려아연 경영권 방어 “환영,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겠다”(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