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vs 영풍, 75년 한솥밥에도 실적은 ‘하늘과 땅’

(부산일보, 2026년 2월 23일 보도) 고려아연 울산 온산제련소 전경. 고려아연 제공 현재 경영권 분쟁으로 재계의 대표적 앙숙인 고려아연과 영풍의 지난 해 실적이 극명한 대비를 보여 눈길을 끈다. 두 기업은 국내 대표적인 비철금속 재련 기업으로 75년 동업으로 ‘한솥밥’을 먹은 사이지만, 최근 경영성과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23익 관련업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현경영진 주도 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