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부채’, 투자자 보호 공백 우려”

(한국경제TV, 2026년 3월 12일 보도)   ESG경제연구소, ESG 투자자 보호 토론회 개최     ESG경제연구소는 11일 서울 중구에서 ‘보이지 않는 환경부채 : 영풍 석포제련소 사례로 본 ESG 투자자 보호의 사각지대’를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ESG 투자 확대 속에서 상장기업의 환경 리스크가 기업가치와 재무정보에 충분히 반영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환경부채의 투명한 관리와 공시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가들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

[기고] ‘기업가 정신’과 사모펀드의 충돌

(서울신문, 2026년 3월 12일 보도)   유병준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기업의 역사는 두 유형의 자본이 충돌해 온 기록이다. 하나는 불확실성을 감수하고 미래에 베팅하는 기업가 정신, 다른 하나는 현재 가치를 빠르게 회수하려는 금융 자본이다. 우리는 산업적 관점의 오류에 대한 대안으로 후자에 주목해 왔지만 절대 선이란 없다. 패권주의와 자원 무기화, 자유시장경제 체제의 균열 속에서 국가 안보 […]

고려아연 미래를 위한 주주의 선택

(내일신문, 2023년 3월 11일 보도)       오는 3월 24일 열리는 고려아연 주주총회는 단순히 이사진을 선임하는 자리가 아니다. 이는 반세기 동안 쌓아온 세계 최대 제련 기업의 경영권을 누가 가질 것인가를 넘어, 대한민국 기간산업의 미래 향방을 결정하는 엄중한 선택의 갈림길이다. 경영주체의 적격성을 판단하는 기준은 명확하다. 사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 검증된 현재의 성과 그리고 지속가능한 […]

MBK·영풍, 작년 반대한 안건 재제안…주총 앞두고 입장 변화 논란

(내일신문, 2026년 2월 26일 보도)   3월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제출한 주주제안을 둘러싸고 입장 변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주총 과정에서 사실상 반대하거나 법적 다툼을 벌였던 안건을 다시 제안했기 때문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MBK·영풍 측은 최근 고려아연에 ▲이사의 총주주 충실의무를 정관에 반영하는 안건 ▲집행임원제 도입 ▲발행주식 액면분할 등을 골자로 한 주주제안을 […]

고려아연 vs 영풍, 75년 한솥밥에도 실적은 ‘하늘과 땅’

(부산일보, 2026년 2월 23일 보도)   고려아연 울산 온산제련소 전경. 고려아연 제공 현재 경영권 분쟁으로 재계의 대표적 앙숙인 고려아연과 영풍의 지난 해 실적이 극명한 대비를 보여 눈길을 끈다. 두 기업은 국내 대표적인 비철금속 재련 기업으로 75년 동업으로 ‘한솥밥’을 먹은 사이지만, 최근 경영성과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23익 관련업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현경영진 주도 하에 […]

금감원, 홈플러스 대주주 MBK 부정거래 추가 포착…검찰 통보

(뉴시스, 2026년 2월 5일 보도) 금융감독원이 홈플러스의 대주주 MBK파트너스 경영진의 추가 부정거래 혐의를 포착하고 김병주 회장 등을 검찰에 통보했다. 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해 12일 MBK파트너스 경영진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증권선물위원장 긴급조치(패스트트랙)로 검찰에 통보했다. 통보 대상에는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과 김광일 부회장 등이 포함됐다. 금감원은 지난달 7일 증선위 정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사후 보고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4월 […]

정치권·시민단체 “MBK 김병주·김광일 구속해야”

(한국경제TV, 2026년 1월 8일 보도)   정치권과 시민단체, 노동계가 일제히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과 김광일 부회장 등 경영진에 대한 구속을 촉구하고 나섰다. 검찰은 전날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김 회장과 김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8일 “MBK 경영진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는 약탈적 경영에 경종을 울리는 당연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어 “MBK는 신용등급 하락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820억원대 채권을 […]

‘홈플러스 사태’ MBK 김병주 등 구속영장

(SBS뉴스, 2026년 1월 7일 보도)  ▲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홈플러스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이 (지검장 박철우)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과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SBS 취재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3부는 (직무대리 부장검사 김봉진)는 오늘 김 회장과 김 부회장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홈플러스와 대주주인 MBK가 지난해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을 미리 […]

與 “홈플 사태, 정부TF 긴급 대응해야…MBK 국민 기만말라”

(뉴스1, 2025년 12월 16일 보도)   유동수 TF 단장 “사회적 충격 최소화 대응팀 꾸려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16일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 정부의 태스크포스(TF) 구성 등 사태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유동수 민주당 MBK홈플러스사태해결 TF 단장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민간 주도의 해결에 맡기기엔 사안이 너무 중대해 당장이라도 정부 TF를 구성해 긴급하게 지원 […]

김상훈 의원, ‘MBK 방지법’ 발의…악성 사모펀드 규제 강화

(머니S, 2025년 12월 10일 보도)   차입 한도 400%→200% 하향…외국 자본 종속 국내사도 M&A 제한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사진=김상훈 의원실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이 홈플러스 파산, 롯데카드 해킹, 고려아연 적대적 M&A 등 MBK파트너스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한 ‘자본시장법’ 및 ‘산업기술보호법’ 개정안을 10일 발의했다. 개정안은 MBK 같은 악성 사모펀드가 과도한 빚으로 기업을 인수한 뒤 단기 수익만 챙기고 빠져나가는 행태를 원천 차단하는 […]